o 사업 개요 - 카카오 가공 기술 관련 기술을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 - 적정기술을 적용한 가공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작업 환경 개선, 대상국의 경제 발전 o 사업 목적 - 카카오 가공 기술 개발·보급을 통해 가공 상품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을 개선 도모 - 이를 통한 현지 농가 소득 증대, 삶의 질을 향상, 일자리 창출에 기여 o 사업 배경 - 현지 협동조합에서 53명의 농가회원이 15헥타르 규모의 카카오를 재배·가공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- 카카오 가공 기술의 개선 관련 문헌 조사 및 현지 타당성 조사 결과, 현재 가공시설은 처리 용량이 작고, 체계적인 공정 기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음 - 카카오 빈을 이용한 타블레아, 초콜릿 바 등의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확대를 위한 관련 적정 기술 개발·보급 지원이 필요하며, 이를 통한 현지 농가 소득 증대 등 파급효과가 기대 됨 o 사업 현황 - 현재 전통 기술을 활용한 발효 설비에, 햇볕을 활용한 야외 자연 건조를 과정뿐만 아니라, 카카오 빈의 수분 함량 체크 기술의 부족으로, 균일성 최적의 품질 확보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특히 야외 건조 진행으로 인해 소나기 등 날씨 조건 및 해충에 의한 피해로 우수한 카카오 빈의 가공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- 현재 월 42kg의 카카오 빈을 수확하여, 25kg의 타블레아와 5kg의 초콜릿 바를 생산중 - 카카오 가공 설비의 핵심 공정은 pH 6 및 36도 이상의 조건에서 약 7일 간의 발효 공정 후 적절한 건조 과정을 통해 카카오 빈의 최적의 수분 함량치인 5~7%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임 - 현재 발효 후 햇볕을 이용한 자연 건조 과정 진행에 따라, 균일한 최적의 수분 함량(약 7%)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o 수요기술 개발기술 | 내용 | 카카오 건조 설비 | 수확한 카카오 빈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건조하여 수분제거 | 카카오 빈 수분 함량 측정 장치 | 카카오 빈 건조과정에서 최적의 수분함량을 확인하여 균일성 및 최적의 품질 확보 |
o 관련 사진 | | 카카오 열매(좌) 및 빈(우) | 발효 설비 | | | 자연 건조 과정 | 수작업을 통해 선별된 건조 카카오 빈 | | | 카카오 빈 선별 수작업 | 포장 작업 | | | 초콜릿 바(위) 및 타블레아(아래) | 2차 상품(타블레아 및 초콜릿) |
- 카카오 열매는 껍질 제거 전 길이가 30cm 정도이고 한 열매 안에 30~50개의 씨앗이 들어있음 - 씨앗의 길이는 2~5cm 내외임 |